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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상(상담있는 명상)템플을 마치며...
작성자 : 관리자 / 등록일 : 2016-08-01 / 조회수 : 1041

 
"상상(상담이 있는 명상) 템플스테이" 


■ 일   정 : 2016년 7월23일 ~ 24일
■ 참가자 : 총 8명


※ 동영상은 현재 편집중... 완료되는 즉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.
 
 
 
■ 후기 모음
 
[참가자 1]​
 
금곡역에서 한참을 구비구비 올라와서 만나게 된 봉인사.
마치 깜깜한 밤하늘 끝에 만난 작은 별 같았습니다.
어린 아이처럼 맑은 얼굴로 1박 2일동안 좋은 말씀을
때론 도끼처럼 내리치고, 하얀 눈송이처럼 마음속에 쌓이게 해 주신
적경 스님...
"뭐 하나만 걸리고 나가면 다행이지" 하셨던 말씀처럼
큰게 하나 제 마음속에 걸렸습니다.
이 씨앗을 고이 심고 잘 키워 나가 보려구요
싹이 잘 클지, 뿌리는 잘 내릴지 모르겠지만 희망을 가져봅니다.
언젠가 아중에 잎이 무성하고 가지가 잘 뻗은 나무로 잘 커지는 날
다시 찾아뵙겠습니다.
제게 이 씨가 움튼 2016. 7.23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.
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.
 
[참가자 2]​
 
1박 2일 상상템플스테이를 마치며
의식의 전환을 바꾸게 되며 지도해 주신 스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
제가 살아 온 삶에 형성되어진 고정관념과 편견, 분별심은 더 넓은 의식의 세계로의
여행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알며 좀 더 단순하고 명료한 알아 차림의 훈습으로 서서히
익어가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.
함께 인연 되어진 도반들께서 좀 더 행복하고 의식이 확장되어서 지혜로운 삶이 
되시기를 축복합니다. 
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 
 
[참가자 3]​
 
삶의 의미와 존재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내게 "나"를 바라 봄으로써 
"내려 놓고, 흘려 보낼 수 있음"의 시각을 할 수 있게 해 준
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.
스님... 감사합니다. 고맙습니다.
스님 말씀 힘들때 마다 떠 올리며 가벼워지도록 하겠습니다
 
[참가자 4]​
 
제주에서 봉인사로 상상템플스테이 받으면서
이근희 내가 어떤 사람, 아내, 엄마, 직장인에 대해
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.
휴식이라는 생각을 갖고 왔는데 나를 찾는 체험으로
집에 돌아가서는 가족도 직장에서도 새로운 이근희가
되도록 연습할 수 있을 꺼 같다
봉인사 상상템플스테이 최고입니다

[참가자 5]​
 
1박 2일 템플스테이를 마무리하며...
역시 이번 템플에도 좋은 인연을 만나 참 많이도 행복했습니다.
제주도에서 오신 가족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좋았습니다.
이번 템플에서 참 큰것을 얻어서 기쁨입니다.
그칠 지.
평소에 자유롭게 쓰던 언어였지만
그렇게 자신안에서 그칠 수 있는 것을 배운 것이 놀라울 만큼 큰 것을 얻어 행복합니다.
1박 2일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더 행복했습니다.
적경 스님 감사합니다. 고맙습니다.
 
[후기 첨부]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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